다음의 검색결과는 네이버의 유입과 반대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네이버의 경우, 통합검색은 검색유입어가 많은 키워드가 우선적으로 노출되는데,

다음의 경우에는 세부키워드 유입수가 많을수록 우선적으로 노출되는 것 같더군요.

자세한 방법을 언급할 수는 없지만,
이러한 검색유입어에 따라 검색순위가 달라지는 것은 다음과 네이버가 서로 차별화를 두기 때문이 아닐까요?

네이버의 통합검색에 우선적으로 노출되는 글은 다음의 각 섹션에 우선적으로 노출되도록 하고,
네이버 섹션에 우선적으로 노출되는 글은
네이버 통합검색에 우선적으로 노출되도록 합니다.

그말이 그말 같고,
무슨  말인지 모르시겠다구요?

검색되는 영역을 다르게하여 서로 작용되게끔 검색 알고리즘이 구성되어있습니다.

티스토리의 경우에는 하루에 하나씩, 적어도 3일에 하나씩 글을 등록하면, 다음 통합검색이든 블로그 검색이든 상단에 노출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유입수가 적음에도 불구하고, 상단에 노출되고 있더군요.
Posted by 하루연
이모저모2017. 7. 4. 22:55
금일 네이버 카페의 통계 개편이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PC상에서도 모바일버전의 네이버 카페 통계를 확인할 수 있기 되었는데요.

네이버 검색 알고리즘을 파악함에 있어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모바일 버전은 빠르고, 데이터 소모를 줄일 수 있으므로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다는 강점이 있습니다.

아울러 통계는 실시간으로 확인은 가능하지만, 갱신주기가 최초 통계접속으로부터 10분이후에 갱신된 데이터를 제공하며, 10분이 지난후에는 다시 최초 접속한 시점을 기준으로 통계 확인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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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연
블로그를 좀 오래한 분들은
블로그 최적화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인지 아실텐데요.

대한민국 포털 중심은 네이버(N사)와 다음(D사)입니다.

내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었는지 요즘 좀 인기 있다는 키워드 위주로 글을 등록해서 많이들 테스트해보실텐데요.

생계형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부업, 용돈벌이, 취미삼아 운영하는 블로그까지 운영되는 목적이 다양합니다.

궁극적으로 보면, 내 것을, 내 것만, 내가 최고라고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것을 빗대어
'사람은 인기에 목마르다.'라는 표현이 적합할런지 모르겠네요.

최근 네이버(N사)의 블로그 최적화가 안나온다는 설이 돌고 있나봅니다.

C-RANK라고 하여 네이버에서 적용한 알고리즘에 의해 기존 바이럴회사들이 왕창 문을 닫았는데, 매번 블로그 최적화를 외치던 바이럴회사들이 무너지니깐, 최적화가 안나온다고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거지요.

블로그를 취미삼아 개인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이지만, 블로그로 자신을 알려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큰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블로그 최적화?
과연 사라졌을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블로그 최적화를 넘어 이젠 '키워드 최적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이젠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매진해야 합니다.
한번 건드린 키워드는 끝장을 보고, 버릴 키워드는 버려야 합니다.
물론 중간에 버린 키워드가 치고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그땐 버린 키워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지요.

블로그 최적화. / 아닙니다.
키워드 최적화입니다.

Posted by 하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