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서 이번에 무장시켜놓은 알고리즘이 C-RANK인데요.

카테고리를 정하여 주제별로 연관되는 키워드로 글을 많이 등록하고, 글의 조회수가 많아져 인기도가 상승하고, 덧글이나 공감, 스크랩과 같은 인지도(신뢰도)를 얻은 블로그에 대해
해당 글을 우선적으로 노출시켜주는 알고리즘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저는 4년째 블로그만 하고 있지만, 티스토리 영역은 소홀하여 내공을 조금 더 닦아야 할 듯 싶습니다.

티스토리도 네이버와 유사한 방식으로 운영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하루에 하나씩 글을 등록하고, 제가 네이버에서 했던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속성으로 티스토리를 키워볼까 합니다.

Posted by 하루연
제가 처음 티스토리를 시작할 때, 티스토리 초대장 얻기가 힘들었습니다.

스팸을 근절하겠다고 희소성을 부각시킨 결과가 소통의 단절로 이어질 줄은 몰랐습니다.

그린리뷰나 그린캠페인과 같은 좋은 블로그가 많아지길 바라는 염원으로 티스토리 초대장 배포를 통한 가입을 진행하는 의도는 잘 알겠지만, 제가 그러했듯 정작 힘들게 얻은 초대장으로 만든 블로그를 방치하게 만드는 데에는 뭔가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우리는 티스토리라는 블로그와 다음, 네이버 블로그을 합니다.

하지만, 검색엔진은 주로 네이버를 이용하는데요.

티스토리 블로그라 할지라도 네이버 검색엔진에서 노출되기를 원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용자가 많으므로 더 큰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강점 때문이지요.

자기 PR의 시대에 제약조건이 존재한다는 것은 사치라고 생각합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제도는 사라져야 합니다.
Posted by 하루연
최근 네이버 검색 반영시간이 많이 늦어지고 있습니다.

자체적으로 해결해보려고 밤잠까지 설쳐가며 연구해본 결과, 특정 유입루트에 한정하여 최소 23분부터 28분, 34분, 43분, 48분까지 반영시간이 골고루 분포되어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뒤끝있는 네이버 블로그 이야기는
앞으로도 계속됩니다.
Posted by 하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