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좀 오래한 분들은
블로그 최적화가 어떤 의미로 사용되는 용어인지 아실텐데요.

대한민국 포털 중심은 네이버(N사)와 다음(D사)입니다.

내 블로그가 최적화가 되었는지 요즘 좀 인기 있다는 키워드 위주로 글을 등록해서 많이들 테스트해보실텐데요.

생계형 블로그부터 시작해서 부업, 용돈벌이, 취미삼아 운영하는 블로그까지 운영되는 목적이 다양합니다.

궁극적으로 보면, 내 것을, 내 것만, 내가 최고라고 다른사람에게 알리기 위해서 블로그를 운영한다고 보면 되는데요.

이것을 빗대어
'사람은 인기에 목마르다.'라는 표현이 적합할런지 모르겠네요.

최근 네이버(N사)의 블로그 최적화가 안나온다는 설이 돌고 있나봅니다.

C-RANK라고 하여 네이버에서 적용한 알고리즘에 의해 기존 바이럴회사들이 왕창 문을 닫았는데, 매번 블로그 최적화를 외치던 바이럴회사들이 무너지니깐, 최적화가 안나온다고 사람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한거지요.

블로그를 취미삼아 개인적인 용도로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는 해당사항이 없는 부분이지만, 블로그로 자신을 알려보겠다는 사람들에게는 큰타격이 아닐 수 없습니다.

블로그 최적화?
과연 사라졌을까요?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블로그 최적화를 넘어 이젠 '키워드 최적화' 시대가 도래하였다고...

이젠 키워드에 중점을 두고 매진해야 합니다.
한번 건드린 키워드는 끝장을 보고, 버릴 키워드는 버려야 합니다.
물론 중간에 버린 키워드가 치고 올라올때가 있습니다.
그땐 버린 키워드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지요.

블로그 최적화. / 아닙니다.
키워드 최적화입니다.

Posted by 하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