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7. 6. 28. 13:20
여름이라 날씨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요즘 너무 무기력해지는군요.

한량이 된지도 어느덧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그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쓸때없는 꿈을 갖고, 그 꿈을 좇아가는 초라한 나 자신을 바라보며 '아직 빛을 보지 못한거라고..' 다독여봅니다.

우리내, 일상이 피차 매한가지이지만,
나의 일상과 그 환경들이 그리 녹록치 않음을 되뇌이고 또 되뇌이게 되네요.

Posted by 하루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