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저모2017. 6. 22. 21:23
화장실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는 말이 있다.

지금 당장은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고개를 숙이는 것 같아도 나중에는 언제 그랬냐는 듯, 아는척 조차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관계를 신경쓰지 않고, 내가 도와주고 싶은 사람만 돕는 것.

그것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현명한 방법인 것 같다.

나눌수록 행복은 커진다고..

다 부질없는 말이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하면, 티스토리 초대장이나 뿌리고 다니는 사람인줄 아는 모양이다.

작정하고 모으려면, 얼마든지 모을수도 있다.
하지만, 그런 얕은 사람의 마음을 헤아릴만큼 내 마음이 깊지 못함을 그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난 내가 한다고 말하고 그제서야 행동으로 옮기는 스타일이라 누군가 도와달라고 해서 쉽게 도와주는 성격이 되질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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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루연